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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늘고 실업률 내리자 연착륙 확신…다우 0.36% 나스닥 0.45%↑

머니투데이
  • 뉴욕=박준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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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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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플레이스
뉴욕증시가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11월 고용보고서는 실업률이 전월보다 떨어지고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금리인하 기대를 요원하게 만들었지만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강하고 경기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30.49(0.36%) 오른 36,247.87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8.78포인트(0.41%) 상승한 4,604.37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63.98포인트(0.45%) 올라 지수는 14,403.97에 마감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최고 투자 전략가인 마이클 아론은 "11월 일자리 보고서는 경제가 경기침체에 놓여있지 않다고 묘사했다"며 "인플레이션 기대가 하락하고 소비자 심리도 개선되면서 미국경제가 연착륙할 거란 기대를 갖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착륙 결과가 그대로 유지되는 한 주식과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는 이어질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실업률이 크게 상승하지 않는 한 노동 수급 균형이 좋아지는 것은 경제 전반에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이날 미시간 대학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하락했고, 소비자 심리는 12월에 7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에드워드 존스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모나 마하잔은 "이러한 데이터 포인트는 모두 연준이 금리 인상 사이클을 마쳤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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