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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에 "인기 떨어질 것"…머스크, 또 분노 유발한 조언

머니투데이
  • 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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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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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AFPBBNews=뉴스1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AFPBBNews=뉴스1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3)를 선정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의 인물 선정 후 인기 하락을 겪을 것"이라고 했다.

7일(현지시간) 스위프트는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자신이 선정된 데 대해 X(옛 트위터) 계정에 "올해와 그 전까지의 모든 해를 되돌아보고 있다"며 "몇 번이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글을 남겼다.

타임은 "유독 어두웠던 한해 분열된 세상에서 스위프트는 국경을 넘어 빛을 뿜어냈다"면서 "오늘날 지구상에서 그만큼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은 없다"고 선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머스크는 스위프트 글에 답글을 쓰고 "축하한다"면서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뒤 인기가 하락할 위험이 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라고 했다. 머스크는 2021년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그의 발언이 확산하자 스위프트 팬들 수백만 명은 분노하며 머스크의 X 운영 능력과 전문성 부족을 비난했다.

그가 스위프트를 향해 섣불리 조언해 질타받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에 그는 스위프트가 음반을 홍보하며 올린 게시글에 "음악이나 콘서트 영상을 X에 직접 게시하는 게 더 좋다"고 답글을 달았다.

미 일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이 같은 상황을 전하며 "스위프트는 머스크의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없다"고 썼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투어 콘서트 '에라스투어'는 3시간 동안 44개 곡을 소화하는 화려한 공연과 8억달러(약 1조원)에 달하는 티켓 매출을 기록했다. 에라스투어는 올해 미국에서만 46억달러 이상의 소비 진작 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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