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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미안하단 말 하는게 아냐"…'러브 스토리' 라이언 오닐 별세

머니투데이
  • 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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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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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라이언 오닐
헐리우드 멜로 영화 '러브스토리'의 남자 주인공 올리버 역을 맡았던 배우 라이언 오닐이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닐의 아들 패트릭 오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친의 사망 소식을 밝혔다.


그는 "오늘 아버지가 사랑하는 가족들 곁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는 항상 나의 영웅이었고 할리우드 전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아버지는 인간으로서 매우 관대한 분이었다. 그는 사람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했다"고 추억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리지 않았다. 앞서 오닐은 2001년 만성 백혈병, 2012년 전립선암을 진단받았다.

오닐은 1970년 개봉한 러브스토리에서 남자 주인공인 올리버 바렛 4세 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신분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다가 불치병으로 사별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명대사와 아름다운 배경 음악으로 로맨스 영화의 고전으로 꼽힌다.


오닐은 이 영화에서 "사랑한다면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니야(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라는 명대사를 남겼고 이듬해 이 영화로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영화 '페이퍼 문'(1973) 드라이버'(1978) '터프가이는 춤을 못 춰'(1987) '천사의 선택'(1989) '에폭'(2001) '필름워커'(2017)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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