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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UAE 정책금융기관과 탈탄소·친환경 인프라 협력 MOU

머니투데이
  •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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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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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지난 8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에서 라자 알 마즈루에이 에티하드 신용보험 대표(왼쪽), 알마리 UAE 경제부장관과 만나 '탈탄소 및 친환경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서명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지난 8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에서 라자 알 마즈루에이 에티하드 신용보험 대표(왼쪽), 알마리 UAE 경제부장관과 만나 '탈탄소 및 친환경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서명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 8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정책금융기관 에티하드 신용보험(Etihad Credit Insurance·ECI)과 '탈탄소 및 친환경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CI는 2018년 UAE 정부가 100% 출자해 설립한 공적수출신용기관으로 UAE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 수출, 해외투자를 지원한다.

MOU는 △탈탄소 에너지(원전, 수소, 신재생) △친환경 인프라 △바이오, 방산 및 항공우주 △UAE 및 제3국 프로젝트 공동지원을 골자로 한다.

수은은 이번 MOU 체결로 한국 기업이 UAE에서 원전·수소 등 에너지, 인프라와 방산 사업을 수주하거나 UAE 현지기업과 제3국 공동진출을 추진할 때 경쟁력 있는 금융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평가했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유연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을 계기로 UAE의 비석유 부문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정책금융기관과 협력기반을 만들어냈다"며 "한국 기업의 미래 친환경 사업 수주를 위해 수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좋은 조건의 금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수은은 지난 7일(현지 시간) UAE의 두바이에서 미국 수출입은행과 전기차 공급망 및 탈탄소 에너지 사업 공동지원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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