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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등 '국가산림문화자산' 11개소 신규 지정

머니투데이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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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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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6개소 지정, 체계적 관리 나서

산림청은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를 비롯해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11개소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사진제공=산림청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신규 지정된 11개소를 포함하면 이제까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모두 96개소다.

이번에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국립산악박물관 산경표 △국립산악박물관 삼척지도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 △청송 중평 마을숲 △청송 목계 마을숲 △포항 마북리 무자천손 느티나무 △상주 하늘아래 첫 감나무 △김천 화전리 사방댐 △괴산 삼송리 소나무숲 △금산 진산 삼림계 유성준 기념비 등이다.

국립산악박물관의 '산경표'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대간, 정간, 정맥으로 구분하여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초기 필사본이다.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는 265년생으로 우리나라 자생 왕벚나무 중 최고령으로 추정돼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울산 소호리 한독 참나무숲은 내년 한·독 임업기술협력 50주년을 맞는 대상지로 독일의 지원에 힘입어 산림녹화에 성공한 한국의 국제협력 성공사례를 보여줘 큰 의미가 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자산은 입간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미래세대들이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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