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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상용화 시대 개막..수혜볼 국내 업체는?

머니투데이
  •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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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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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탑재 어르신 맞춤 인공지능 로봇 다솜K/사진=뉴시스
리서치알음은 18일 AI(인공지능) 로봇 상용화에 대비할 때라며 로봇 제조에 특화된 국내 업체들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했다. 미중 갈등이 지속되면서 우리나라가 로봇 생산의 전초기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우휘랑 연구원은 "앞으로 GPT가 로봇의 두뇌 역할을 맡고, 향후 이를 활용한 다양한 로봇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와 관련한 투자 유망종목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로봇 투자 아이디어로 키워드 △OEM/ODM(위탁생산) △협동로봇 △감속기를 제시했다.

먼저 OEM/ODM 키워드를 선정한 이유는 앞으로 멀티모달 GPT 탑재된 다양한 서비스 로봇 상용화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하드웨어의 디자인과 품질이 주요 경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수혜볼 기업으로 인탑스 (23,350원 ▼50 -0.21%)를 선정했다. 인탑스는 AI 탑재 로봇 출시 확대, 서빙로봇 납품 레퍼런스 통해 제조 파트너로서 역량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며 물리적으로 상호작용, 제조·의료·푸드·용접·우주 등 다양한 산업에 확장 적용 가능하다. 협동로봇 관련 투자 종목으로는 뉴로메카 (31,650원 ▼300 -0.94%)를 꼽았다. 로봇 부품 내재화로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의료 등 주요 산업 침투는 시간 문제라는 판단이다.

마지막으로 감속기는 정밀한 구동을 위한 '관절' 역할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산업용 로봇에 4~6개가 적용되며 로봇 원가 비중의 1위인 34%를 차지하고 있어 키워드로 꼽았다.

연관 투자기업으로는 에스비비테크 (23,700원 ▼200 -0.84%)를 선정했다. 우휘랑 연구원은 "2024년 170조 로봇 시장의 핵심 부품인 하모닉 감속기를 최초 국산화한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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