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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 논란에도... 알바 선호도 부동의 1위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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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 논란에도... 알바 선호도 부동의 1위 '편의점'

머니투데이
  • 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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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2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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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주문 물품을 챙기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시내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주문 물품을 챙기고 있다/사진=뉴스1
저임금 논란에도 편의점이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대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알바천국에 따르면 올해 검색 키워드 순위에서 편의점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카페(2위), 약국(3위), 학원(5위) 순이었다.


편의점 키워드는 지난해는 물론 올해 월별 순위에서도 꾸준히 1위를 기록했다. 카페도 월별 랭킹 2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밖에 △단기(6위) △당일지급(7위) △단기알바(8위) △주말(9위) 등 부업, N잡 등과 관련한 키워드 검색도 많았다. 브랜드 검색을 보면 △쿠팡(4위) △CU(10위) 등이 상위에 올랐다.

시즌 키워드 순위는 올해 상반기 엔데믹과 함께 큰 변화가 왔다. 지난해 상위에 올랐던 △코로나(5위) △발열(9위) △코로나진단키트(13위) △QR(15위) 등은 사라지고 △야구(2위) △스키장(6위) △워터파크(8위) 등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올해도 역시나 압도적인 편의점 알바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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