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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섬에 색다른 퍼플장미 정원 조성될 듯

머니투데이
  • 신안(전남)=나요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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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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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경기도,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5~6월 퍼플 장미 피면 또 다른 장관 연출 기대

신안군(박우량 군수, 왼쪽)과 경기도가 퍼플장미‘딥퍼플'(보라장미) 활용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과 경기도가 최근 퍼플장미 '딥퍼플'(보라장미) 활용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농업기술원)는 신안군에 '딥퍼플'장미의 우량 종묘 공급과 재배 기술을 지원하고 신안군은 지역 적응성 검증을 통해 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와 화훼농가육성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


협약은 지난해 10월 맺은 전남도와 경기도의 상생협력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품종 권한을 가지고 있는 '딥퍼플'장미를 퍼플섬 컬러관광마케팅에 활용할 것을 신안군에 제안해 협약이 체결됐다.

'딥퍼플'장미는 2010년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국내 육성 품종으로 기존의 장미와 달리 가시가 없고 두 가지 색의 화려한 화색을 지니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 10월부터 노지 정원에 '딥퍼플'장미 모종을 식재해 섬 지역 적응성(토질 및 월동 여부 등) 시험을 진행 중이며, 적합 여부에 따라 퍼플섬에 장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미정원이 조성된다면 라벤더(5월), 버들마편초(6~8월), 아스타(10월) 꽃축제 공백기인 5~6월에 환상적인 '딥퍼플' 향연이 가능해진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군의 반월·박지도는 2021년 12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지정하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후 연간 신안군 인구 4만명의 10배인 40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퍼플섬에 장미정원 조성과 더불어 퍼플장미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자원 상품화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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