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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시장 위축에도 코넥스는 활기…코스닥 이전상장 '7곳'

머니투데이
  •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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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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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의 전반적인 위축에도 코넥스 상장은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총 14개사가 신규 진입하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아울러, 인큐베이팅 시스템의 강화를 바탕으로 코스닥 이전에 성공한 코넥스 기업들의 모습도 돋보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입성 기업은 △지슨 (7,400원 ▼10 -0.13%)태양3C (3,990원 0.00%)노보믹스 (788원 ▼72 -8.37%)삼미금속 (1,520원 ▲70 +4.83%)큐라켐 (21,000원 0.00%)가이아코퍼레이션 (2,490원 ▲145 +6.18%)이브이파킹서비스 (1,649원 ▲35 +2.17%)아이엠지티 (20,800원 ▼1,150 -5.24%)길교이앤씨 (23,550원 0.00%)에피바이오텍 (10,080원 ▼320 -3.08%)한국피아이엠 (21,150원 0.00%)바이오텐 (3,180원 ▼95 -2.90%)미쥬 (6,200원 ▼100 -1.59%)프로젠 (6,300원 ▼20 -0.32%)이다.

지속된 증시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두자릿 수 신규 상장을 기록했다. 이는 코넥스 시장의 이전상장 메리트가 부각됨에 따라 건설·금속·의류 등 전통 제조업은 물론 바이오·IT 등 첨단 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자본시장 진입에 관심을 가진 결과로 풀이된다.

코넥스 상장은 코스닥 상장의 발판이 된다. 이전상장 컨설팅을 비롯한 코넥스의 인큐베이팅 기능으로 올해 이전상장 기업은 전년 6개에서 올해 7개사로 늘어났다. 이노진 (2,300원 ▼85 -3.56%), 토마토시스템 (5,800원 ▼20 -0.34%), 프로테옴텍, 시큐센 (2,870원 ▼100 -3.37%), 빅텐츠 (15,790원 ▼50 -0.32%), 에스엘에스바이오 (4,845원 ▼55 -1.12%), 유투바이오 (4,065원 ▲325 +8.69%) 등이다.

지난해 도입된 '이전상장 컨설팅'은 기존의 공시체계 구축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컨설팅과 함께 코넥스 기업의 역량 증진을 지원하는 정규 프로그램이다. 이전상장을 준비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투명성 및 기업계속성과 관련한 1:1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


내년에도 코넥스 시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거래소 측은 "신규상장 확대 분위기가 유동성 확대 및 가격발견 기능 제고를 통해 코넥스 시장 본연의 기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게 최대주주 지분분산 유도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IB·VC(밴처캐피털)등 업계와 소통을 강화해 건전하고 활력있는 벤처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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