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교보증권 조직개편 단행 "디지털비즈니스 확대·사업구조개선 중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교보증권 조직개편 단행 "디지털비즈니스 확대·사업구조개선 중점"

머니투데이
  • 정혜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12.28 16:05
  • 글자크기조절
교보증권 조직개편 단행 "디지털비즈니스 확대·사업구조개선 중점" - 머니투데이
교보증권 (5,500원 ▲90 +1.66%)이 디지털비즈니스 확대·사업구조개선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직개편은 디지털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 사업구조개선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디지털혁신 가속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VC(벤처캐피탈)사업부와 디지털자산Biz파트를 관할하는 신사업 담당을 신설해 디지털자산, 핀테크, 해외사업, 디지털프론티어 등의 DT사업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S&T(세일즈트레이딩)부문 FICC(채권·통화·실물자산 상품)운용부 산하 Digital Frontier Labs파트를 신설하고 자동화 포트폴리오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디지털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기존 리스크관리본부 외 리스크심사본부를 신설해 기능별 전문성·역량을 높이는 한편 투자심사 업무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CCO(최고고객책임자)조직을 소비자보호본부로 개편하고 정보유출방지를 위한 정보보호본부를 신설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IT 내부통제 관리 등 고객 정보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밖에 WM(자산관리) 영업조직은 WM Biz센터를 신설하고 IB(기업금융) 연계영업 및 해외Biz 등 본사부서와의 시너지 증대로 영업경쟁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급격한 시장환경 변화에 대비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수익성 고도화를 통해 변화혁신을 기반으로 한 성장 가속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베트남 고속도로 200억 물린 롯데·포스코, 100억 물어줄 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 코스닥을 잡아라 (上) "상속세가 60%, 회사 닫을 뻔"…코스닥 기업 '동아줄' 된 밸류업

이슈패키지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