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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17살 여친 두고 잠적한 남친, 사연 뭐길래…인교진 '눈물'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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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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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예고 영상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예고 영상
17살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신여진이 갑작스럽게 사라진 남자친구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3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7살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신여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여진은 "임신 6개월 차에 남자친구가 '아이를 잘 부탁한다'는 편지만 남긴 채 증발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놓는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신여진은 떠난 남자친구가 남긴 편지에는 "'애기 잘 키워달라'고 적혀있었다"며 "경찰이 와서 '경찰서로 같이 가야 한다'고 했다. (남자친구는) 바로 ○○○로 보냈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한다.

남자친구의 잠적 후 신여진은 홀로 아이를 출산했고,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갓 7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예고 영상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예고 영상

그러나 신여진은 24시간 내내 1층 거실에서만 생활할 뿐 2층에 있는 방에 도통 올라가지 못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출연진은 "다리가 아픈가?"라며 걱정하고, 신여진은 "남자친구와 함께 살던 방이 2층에 있다,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다"며 심각한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그는 또 "그날 이후 잠들지 못하고 악몽만 계속되는 것 같다"고 아픔을 털어놓는다.

신여진의 어머니는 다 같이 식사를 하던 중 딸에게 "2층으로는 도저히 못 올라갈 것 같아?"라고 묻더니 "이제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바람이라도 쐬면 좋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하다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는다. 이에 신여진과 여동생까지도 오열해 식사 자리는 눈물 바다가 된다.

이후 신여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의 잠적 이후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을 덤덤하게 고백한다. 믿기 힘든 이야기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는 탄식하고, 이어 "태어날 아기도 있는데 왜 그랬어"라며 안타까워한다. MC 인교진과 게스트인 배우 윤소이는 눈물을 쏟으며 신여진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

제작진은 "생각보다도 더 깊은 상실의 바다에 빠져있는 신여진을 위해 조영은 심리상담사가 신여진의 집을 직접 방문해 트라우마 치료를 돕는다"며 "신여진의 남모를 아픔이 무엇인지, 또 조영은 심리상담사의 도움으로 상처를 치유해갈 수 있을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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