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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특화 단지 효과, 이미 시작됐다"...29곳 협약

머니투데이
  • 경기=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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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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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르네상스 실현 중...갑진년 용의 해, 값진 용인의 해로 만들겠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10일 용인ICT밸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방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민호기자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효과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말까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 분양 대상 37개 필지 중 31개 필지에 29개 기업이 입주 협약을 맺었다"면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팹(Fab) 건설이 시작되면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약 기업은 원익IPS와 솔브레인, 주성엔지니어링, 엘케이엔지니어링, 큐알티, 보부하이테크, 넥스틴, 램테크놀러지, 에이치제이피엔에이, 피티씨, 파크시스템스, 세아그린텍, 에이피티씨, 와이씨켐, 펨트론, 세오 등이다.

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곳 임대 대상 18개 필지의 신청 접수를 시작하면 다른 기업들도 많이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LH에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는 2월 중 국토교통부에 산단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승인 이후 토지·지장물 보상과 이주 절차를 거쳐 2026년 산단 조성이 시작된다. 플랫폼시티는 토지 보상이 마무리되고 있어 올해 단지 조성공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L자형 반도체 생태계 구축과 관련해 "반도체 산업의 세계적 앵커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을 대대적으로 집적시킨 '세계 최고의 반도체 혁신 클러스터' 목표가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다"면서 "반도체 핵심 소재인 EUV 블랭크 마스크와 펠리클 부문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에스앤에스텍이 용인테크노밸리에 신규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의 도로망 계획도 설명했다. 이 시장 공약인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은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 조사를 신청했으며 국도17호선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보개원삼로는 지난달 4차로 확장공사에 들어가 내년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국도 45호선 확장, 국지도 82호선 확장 및 대체도로(남사읍 북리~원삼면 학일리간 15km) 신설, 지방도 321호선 확장 등 사업을 국가산단 계획 승인 때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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