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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4분기 영업익 컨센 하회…목표가 24만→22만원 -신한證

머니투데이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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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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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신세계 (163,800원 ▲2,100 +1.3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2만원으로 8% 하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세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1% 감소한 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18.8% 증가한 168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를 9% 하회하는 수준이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은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기존점 성장률이 양호(+8%)할 전망"이라면서도 "각종 비용(인건비, 유틸리티 비용, 판촉비 등)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8%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인터내셔날은 종료 브랜드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43% 줄어들 것"이라며 "디에프는 수익성이 양호한 FIT(개별관광객) 비중 하락과 공항점 영업 면적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7%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 단체관광 재개 효과도 기대만큼 크지 않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수요 측면에서 중국 소비 경기 부진과 시장 내 과재고, 위안화 약세로 구매력이 회복되지 못하고 면세점에 대한 선호도도 축소됐다"며 "공급 측면에서도 국내 호텔 및 한중 항공노선, 단체 비자 발급 센터 등 인프라도 부족했다. 7월 이후 상반기 대비 공항점 면적도 줄어들며 지난해 하반기 동사 면세 실적은 부진했다"고 했다.

다만 "올해 2분기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입국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춘절 연휴를 맞이하며 한중 항공노선과 단체관광 여행 상품이 늘어날 것이며 2분기부터는 면세 부문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지난 2년 동안 백화점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로 기업가치는 하락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일부 점포 리뉴얼 효과와 VIP 집객으로 반등이 기대된다"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둔화는 주가에 반영됐고, 면세 회복 기대감과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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