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커피 프랜차이즈 지오씨커피, '둔촌올림픽점' 오픈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지오씨커피 (GOC커피)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2호점인 '지오씨커피 둔촌올림픽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속에서 커피 품질의 고급화를 지켜내며, 맛의 차별화를 선도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된 지오씨커피(GOC커피)는 모든 매장이 균일하고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전문 로스터가 직접 선별한 상위 7% 스페셜티 생두를 로스팅 후 제공한다. 이에 원두 본연의 맛을 최상의 포인트로 추출하기 위해 하이엔드 커피 머신을 사용한다는 점이 지오씨커피 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주력 상품인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는 상위 7%의 선별된 스페셜티 원두의 정교한 추출 기술로 만들어 낸 세심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고객들로부터 받아오고 있다.

지오씨커피 (GOC커피)는 이번 2호점 오픈 이벤트를 통해 커피 애호가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GOC커피 둔촌올림픽점 오픈 이벤트/사진제공=지오씨커피

이번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되며,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제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지오씨커피 1호점인 문정점(직영점)의 매출 1등 인기 판매 제품인 아인슈페너의 맛을 궁금해하는 고객에게 독특한 수제 크림을 활용한 '시그니처 크림 커피'의 맛을 제공한다.

아울러 2호점 오픈 이벤트 행사와 연계해 지오씨커피는 대한민국 3대 베이커리로 꼽히는 '나폴레옹 과자점'과의 콜라보도 진행할 계획이있다. 이달 25일(일) 오전 10시부터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나폴레옹 과자점의 시그니처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오픈 특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GOC커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