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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유럽 인프라 펀드 11조5000억원 자금 모집 완료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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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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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맥쿼리유럽인프라스트럭처펀드7호(MEIF7)'에 80억유로(11조5000억원) 이상의 자금모집을 최종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유럽 인프라에 투자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펀드가 됐다.


MEIF7은 100개 이상의 연기금, 보험사, 국부펀드, 자산운용사, 펀드 오브 펀드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해 12월에 모집을 최종 완료했다. 약정 금액의 약 92%는 맥쿼리자산운용그룹에 투자한 적이 있는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유치하는 한편 맥쿼리자산운용그룹 플랫폼에 처음 투자하는 24개의 신규 투자사로부터도 약정을 이끌어냈다.

MEIF7은 맥쿼리자산운용그룹 유럽 인프라 펀드 시리즈의 일곱 번째 빈티지 펀드로, 70억~80억유로 모집을 목표로 조성됐다. 탈탄소화, 디지털화, 순환 경제, 인구구조 변화라는 주요 투자 테마에 부합하는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여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아담 라이고(Adam Lygoe) 맥쿼리자산운용그룹 기관 및 글로벌 자산배분 부문 대표는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에도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고객의 투자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 및 확장해 왔다"고 했다.

마틴 브래들리(Martin Bradley) 맥쿼리자산운용그룹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인프라 부문 대표도 "지역사회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투자를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MEIF7의 모집 마감으로 맥쿼리유럽인프라펀드 시리즈가 운용하는 자본은 약 300억유로(약 43조1700억원)로 증가했다. 2021년 이후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인프라 지분투자 전략은 전 세계적으로 총 390억유로(약 56조1000억원)가량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세계 최대의 인프라 운용사로 인프라, 녹색 투자, 천연 자원 플랫폼에 걸쳐 약 1700억유로(약 244조6700억원)를 운용하고 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리얼애셋 포트폴리오는 170개 이상의 기업 및 건설, 운영 또는 개발 중인 105GW(기가와트) 이상의 녹색 에너지 자산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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