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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나인, 알루미늄 압출 사업 진출…일관생산체제 구축

  • 정희영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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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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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외장재 생산업체인 파버나인이 알루미늄 압출 사업에 진출한다. 이로써 회사는 원자재부터, 정밀가공, 표면처리, 조립에 이르는 '알루미늄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파버나인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파버나인 비나(Pavonine Vina Co., Ltd)'가 현재 생산공장 증설을 하고 있다. 알루미늄 압출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것.

파버나인 비나는 지난 2017년 호치민 인근에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이를 통해 정밀가공과 아노다이징 공법을 활용한 TV외관제품, 디지털 샤이니지, 게이밍모니터 및 생활가전 외관 핸들 제품을 생산해 삼성전자 및 GE어플라이언스에 공급하고 있다.

파버나인 비나는 원가경쟁력을 앞세워 2020년 427억원, 2021년 502억원, 2022년 443억원 등 매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파버나인 관계자는 베트남 생산공장 증설과 관련해 "지난 2017년도부터 공장을 가동해 7년차를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나 원자재수급과 불량율에 애로사항이 있어 이번에 1000만달러(약 133억원)를 투자해 알루미늄 압출 소재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버나인은 알루미늄 일관생산체제 구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고성장체제를 확보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틀을 갖추게 됐다.

한편, 파버나인은 신성장동력인 자동차 부문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파버나인 인천공장은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아노다이징 SQ를 취득하고 카니발에 들어가는 시트레일을 생산하고 있고 자동차 경량부품도 적극적 영업중이다.

또한 기존 TV 외장재 가공 사업의 매출 확대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파버나인은 지난달부터 멕시코 공장이 본격 양산을 시작함으로써 미주영업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정희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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