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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연상 남친, 임신하니 차단→증발" 6개월 아들 둔 18세 엄마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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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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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18세 '고딩 엄마' 김가윤이 "아이 아빠를 찾을 방도가 없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8세의 나이에 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가윤의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김가윤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어린 나이부터 겪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한다. 그는 "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물건을 던지며 행패를 부리는 것은 물론, 엄마와 나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면서 "아버지가 어린 나에게 술을 따르라고 했다"고 밝힌다.

부모가 이혼하며 불행이 끝날 줄 알았지만, 김가윤은 "학교에서 이유 없는 따돌림과 학교폭력을 당하기 시작했다"며 "끝나지 않는 괴롭힘으로 인해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시달리다 선생님의 방관으로 인해 끝내 자퇴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집 안에 있으면서 우울증이 더욱 심해진 김가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매달리기 시작했고, "같은 지역에 사는 11세 연상의 남자와 연락을 이어나가다 2주 만에 먼저 만남을 요청한 뒤, 일주일 후 정식으로 사귀게 됐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집에만 가면 '연락두절' 상태가 됐고, 김가윤은 만난 지 4달 만에 이별을 통보했다고. 그는 헤어진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친정엄마와 함께 삼자대면을 가지며 미래를 논의했지만, 전 남자친구는 '돈을 줄 테니 아이를 지우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난 뒤, 연락을 모두 차단하고 증발해 버렸다"고 밝힌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가윤은 "실제로는 (아이를 지울 돈을) 주지도 않았다"고 털어놓고, 출연진은 "진짜 열받는다"고 분노한다.

김가윤은 "너무 분해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며 "출산한 뒤에도 아이 아빠를 찾을 방도가 없다"고 토로한다. "지금껏 남자에 대해 알고 있는 신상 정보가 거짓일 수도 있지 않느냐"는 MC 서장훈의 말에 출연진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를 듣던 이인철 변호사는 "정보가 특정될 수만 있다면 조치 방법은 많다"며 상세한 법적 조언을 해준다.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는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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