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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금리인하 물 건너갔나…미국 'CPI 충격'에 국내 증시 하락

머니투데이
  •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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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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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CPI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하락 출발했다. 개인 투자자가 코스피에서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매물을 동반 출회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린다.

14일 오전 9시 8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28포인트(1.44%) 내린 2611.36을 나타낸다. 개인 투자자가 1512억원 순매수하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1129억원, 407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기계, 의약품는 2%대 약세다. 화학, 제조업, 서비스업, 철강및금속, 운수창고, 증권, 금융업은 1%대 내리고 있다. 보험, 종이목재, 운수장비, 통신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의료정밀 증권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차 (252,500원 0.00%)가 강보합세를 나타낸다. 반면 KB금융 (70,600원 ▲1,700 +2.47%)은 3%대 내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377,500원 ▼7,500 -1.95%), LG화학 (375,000원 ▼6,500 -1.70%), SK하이닉스 (172,500원 ▼7,300 -4.06%)는 2%대 약세다. NAVER (183,800원 ▲100 +0.05%), 삼성SDI (418,500원 ▼3,500 -0.83%), 삼성바이오로직스 (777,000원 ▼13,000 -1.65%), 삼성전자 (76,700원 ▼1,900 -2.42%), 셀트리온 (177,300원 ▼2,200 -1.23%), 카카오 (47,800원 ▼300 -0.62%)는 1%대 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2포인트(0.78%) 떨어진 838.53을 보인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33억원 132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반대로 기관 투자자는 138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운수장비부품, 컴퓨터서비스가 강보합세를 보인다. 반면 일반전기전자, 금융은 2%대 하락 중이다. 반도체, 제조, 금속, 운송, 소프트웨어는 1%대 떨어지고 있다. 디지털콘텐츠, 비금속, 섬유의류는 약보합세다.

시총 상위에서는 알테오젠 (175,800원 ▼2,500 -1.40%)이 2%대 강세다. 이오테크닉스 (230,000원 ▼10,000 -4.17%)는 1%대 오르고 있다. 반면 리노공업 (252,500원 ▼4,000 -1.56%)HPSP (40,900원 ▼1,450 -3.42%)는 3%대 하락 중이다. 신성델타테크 (86,400원 ▲3,100 +3.72%), 에코프로비엠 (237,000원 ▼8,500 -3.46%)은 2%대 떨어지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174,300원 0.00%), 펄어비스 (30,850원 ▲900 +3.01%), 셀트리온제약 (90,700원 ▼1,200 -1.31%)은 약보합세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에는 1월 인플레이션 지표 쇼크에 따른 달러 및 금리 상승 등 부정적인 매크로 환경으로 인해 중립 이하의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저 PBR 업종들이 오늘 장 대응에 유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9원 오른 134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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