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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부터 심사까지 척척…DB손해보험 'AI 비서' 개발 특허

머니투데이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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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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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DB손해보험 사옥 전경/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99,800원 ▲600 +0.60%)이 장기보험 설계·인수심사 업무와 관련해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설계와 사전 인수심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AI비서(사전U/W)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AI(인공지능)를 통해 고객별 보장분석, 맞춤 설계, 사전심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AI비서는 정보 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대해 설계사 및 지점장이 신청하면 자동으로 설계번호를 생성하고 AI가 기존 가입내용을 보장 분석해 가입 설계내용을 정한다. 사고정보 등을 확보해 인수심사를 미리 수행해 그 결과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가입설계부터 인수심사까지 전체 영역을 지원해 현장의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해 6월 최초 도입 이후 월 6000명의 설계사가 10만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3억원의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AI비서가 추천하는 맞춤 플랜 및 사전 인수심사의 결과는 데이터 학습을 통해 더욱 정교화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채널에서 보험가입 서비스를 제시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DB손해보험은 2020년 질병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빅데이터 기반 보장분석과 AI기반 사전 인수심사 절차를 접목했다. 2023년에는 고객별로 보장분석, 맞춤형 설계 및 인수심사 등 보험 가입을 위한 계약 체결 프로세스 전반을 자동화는 등 업무 생산성과 보험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AI비서(사전U/W)는 단순 반복 업무를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맞춤 플랜 제공과 시장 흐름에 맞는 마케팅 방식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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