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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배상문, 말레이시아서 생명 구했다... 쓰러진 식당 종업원에 심폐소생술→의식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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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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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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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사진=KPGA
심폐소생술을 하는 배상문(위). /사진=김영수 SNS
프로골퍼 배상문(38·키움증권)이 해외에서 심폐소생술로 식당 종업원의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배상문은 전날인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식당에서 김영수(35·동문건설), 김영수의 캐디 김재민(31), 조민규(36·우리금융그룹), 한승수(38·하나금융그룹) 등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나서다 출입구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종업원을 발견했다. 이에 배상문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종업원은 조금 뒤 의식을 회복했다.


배상문과 함께 있던 김영수는 "당시 의식이 없는 종업원 주변에 사람들이 우왕좌왕 모여 있었다. (배)상문이 형이 '그냥 놔두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그 뒤 종업원이 깨어났다"며 "상문이 형이 분주히 움직인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상문이 형의 용기 있는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배상문은 2005년 KPGA투어에 데뷔한 후 국내 9승, PGA투어 2승, 일본투어 3승 등 통산 14승을 기록 중이다.

배상문. /사진=KPGA
배상문. /사진=KPGA
한편 배상문과 김영수, 조민규, 한승수 등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쿠알라룸푸르의 더 마인스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IRS 프리마 말레이시안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 머물고 있다. 이들 외에도 고군택(25·대보건설), 정찬민(25·CJ), 김민규(23·CJ), 김비오(34·호반건설), 문경준(42·NH농협은행), 이승택(29), 이태희(40·OK저축은행), 박상현(41·동아제약), 배용준(24·CJ), 정한밀(33·MAGNEX),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왕정훈(29), 박찬규(27) 등이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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