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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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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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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에서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패스할 상황에 혼자 드리블하다 공을 뺏겨 실점의 빌미를 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전날 있었던 '탁구 사건' 때문에 일부러 패스를 안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삐져서 한 플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언급한 상황은 아시안컵 요르단전에서 1-0으로 한국이 뒤지던 중 발생했다.

글쓴이 A씨는 "황인범이 이강인에게 패스했고 이강인이 받을 때 좌측 손흥민을 포함해 3명이 있었고 패스할 여유도 있었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이강인은 갑자기 좌측으로 패스를 보내는 게 아니라 우측으로 드리블했다. 우측에는 선수가 별로 없어 정말 의미 없는 플레이였다"고 덧붙였다.


A씨는 이후 상황에 대해 "이강인이 우측으로 드리블하다 막혔고 요르단 수비 3명을 다 끌어모은 상황에서 바로 뒤 황인범에게 책임 전가 백패스를 했다"며 "이후 황인범이 요르단의 알타마리에게 공을 빼앗겼고 알타마리가 혼자 드리블하다 중거리 슛으로 득점, 한국과 2점 차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손흥민과 싸웠다는 건 내가 알 바 아니지만, 감정을 담아 말도 안 되는 플레이를 하고 실점의 빌미까지 됐다"고 이강인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에 네티즌들도 당시 상황을 재차 언급하면서 A씨가 제기한 의혹에 동의했다.

한 네티즌은 "황인범이 손흥민 쪽으로 패스하라고 손으로 가리켰는데 끝까지 안 했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저 날 유독 플레이가 최악이었는데 팀워크가 안 좋아서 그랬던 거였다"고 아쉬워했다.

앞서 요르단과의 대결을 앞두고 손흥민과 이강인이 충돌한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2023 AFC 아시안컵 요르단전 전날 저녁 식사 도중 손흥민과 동료들 사이에 시비가 붙었다. 손흥민이 문제 삼았던 후배 중에는 이강인도 있었다"며 이로 인해 손흥민이 손가락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축구협회 측도 손흥민과 이강인의 갈등설이 맞다고 인정하며 "이강인을 비롯한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고 싶다고 하자 손흥민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강인은 본인의 SNS를 통해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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