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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 라이넥 중국 진출 임박…"매출 퀀텀 점프 기대"-하나

머니투데이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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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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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녹십자웰빙 (9,020원 ▼170 -1.85%)에 대해 기업 가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주력 의약품인 태반주사제 라이넥의 중국 진출이 예상되면서 중국 매출 확대에 따라 실적 향상 여지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라이넥 중국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녹십자웰빙은 2022년 하반기 중국 수출 계획 검토를 시작으로 지난해 상반기 라이넥 중국 현지 대리점 파트너를 확정했고, 현재 H성 50개의 상급병원을 포함해 지역병원 판매망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1월 지역관리국 허가 심의를 위한 서류를 제출한 상태로 1분기 내 식약처 허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이며, 상반기 라이넥 수출이 개시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H성 식약처 허가 시, 라이넥은 중국에 정식 유통되는 첫 태반주사제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 연구원은 강조했다. H성만 하더라도 국내 약 500억원의 태반주사제 시장 규모를 넘어서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녹십자웰빙은 내년까지 H성 판매를 통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후 2026년에는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4분기 신규 공장의 라이넥 생산 허가를 이미 마친 상황으로 중국 진출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조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4% 증가한 1427억원, 영업이익은 41.3% 늘어난 14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태반주사제 라이넥 국내 성장률과 건강·기능식 사업 축소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만 고려한 추정치로, 중국 매출 가시화 시 실적 상향 여지가 크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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