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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올해 사업 110% 초과달성 목표…위기 극복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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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올해 사업 110% 초과달성 목표…위기 극복 위해 최선

머니투데이
  •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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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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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제1회 사업실적 점검 회의 모습/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제1회 사업실적 점검 회의 모습/사진제공=LX한국국토정보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공사 경영 위기 극복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별 목표·실적 점검에 나섰다.

LX공사는 19일 '제1회 사업실적 점검 회의'를 열고 위기 상황의 개선과 경영 안정화를 위한 사업별 기본목표 110% 초과달성과 매출 증대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각 사업과 지역본부별 추진실적과 새로운 수입원 확보를 위한 신산업발굴, 자산매각, 비용 절감 계획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경직된 현금유동성 개선위해 용인 구 교육원, 대구경북지역본부 동부지사 등 자산매각의 진행상황과 지역별 지자체와 연계한 특성화 사업 발굴·계획을 논의했다.

어명소 LX공사 사장은 "경영위기 상황을 냉정히 인정해야 한다"며 "조직을 살리고 직원을 지키기 위해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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