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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쉬어가는 해 아니었어?…순자산 2000억 몰린 '이 ETF'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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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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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의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3,660원 ▼110 -2.92%)'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하자 2차전지가 바닥을 딛고 반등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삼성자산운용은 19일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날 기준으로 순자산은 2064억원을 기록하며 섹터 레버리지 ETF 중 최대, 전체 46개 레버리지 ETF 중에서는 'KODEX 레버리지 (18,200원 ▼55 -0.30%)',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11,310원 ▼10 -0.09%)'에 이어 3번째 규모가 됐다.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LG에너지솔루션 (370,000원 ▼8,500 -2.25%), LG화학 (372,000원 ▼6,000 -1.59%), 코스모신소재 (147,500원 ▼4,200 -2.77%), POSCO홀딩스 (391,500원 ▼3,500 -0.89%), 에코프로비엠 (233,500원 ▼6,500 -2.71%), 에코프로 (517,000원 ▼33,000 -6.00%) 등 25개 2차전지 종목을 담고 있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들의 2차전지 ETF 순매수 금액 532억원 중 절반이 넘는 304억원이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에 쏠렸다. 개인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1243억원에 달한다.

개인 투자자들이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이유는 국내 2차전지 주식들이 바닥을 다진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진 덕택으로 풀이된다. 최근 신용평가회사가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높은 실적 성장세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 등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고, 에코프로의 경우 주식 1주를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추진한다고 발표해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LG화학, 포스코퓨처엠 (275,000원 ▼2,000 -0.72%) 등 주요 양극재 업체들이 GM과 장기계약을 체결하자 2차전지 산업의 바닥 탈출 기대감은 커지는 모양새다.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의 2월 수익률은 전체 ETF 중 가장 높은 24.97%를 기록했다.


박성철 삼성자산운용 ETF 운용 1팀장은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2차전지 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하기 때문에 강한 시세 흐름을 보일 때 탄력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2차전지 산업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 투자자들과 지난해 2차전지 투자로 발생한 손실을 만회하고자 하는 분들 모두에게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좋은 투자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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