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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절반, 휴학계 던졌다

머니투데이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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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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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학교·9000명 육박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동맹 휴학을 예고한 20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에서 시민들과 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대해 전국 의대생 중 약 절반이 휴학계를 제출하고 무단결석으로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상황대책반'을 구성했지만, 휴학계를 제출한 학생 수를 발표하는 것 외에 교착 상황을 풀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교육부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40개 대학의 의대생 휴학 신청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27개교에서 7620명이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중 6개교에서 30명에 대해 군대(9명), 유급·미수료(19명), 사회경험(1명), 건강(1명) 등을 이유로 휴학을 허가했다.

의대생 휴학 신청자수는 지난 19일에 제출한 1133명(7개교)을 더하면 8753명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4월 기준 의과대학 재학생 수(1만8793명) 대비 46.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수업 거부로 휴강도 잇따르고 있다. 교육부는 19일 기준 7개교에서, 20일 기준 3개교에서 수업거부가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휴학계를 제출했다가 이틀 만에 철회한 원광대에서도 의대생 473명 기준 453명(95.7%)이 휴학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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