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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실국장급에 타 부처 출신 임명한다..폐지 속도내나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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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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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차관 대행 체제인 여성가족부의 실국장급에 다른 부처 출신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은 부서 폐지 수순으로 풀이된다.


여가부 관계자는 22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타부처 출신)인사와 관련해 관련 부서가 (다른 기관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부처 출신의 인사를 어떤 자리에 임명할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미정"이라며 "(정부 차원에서)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조직 개편에 대한) 사전 준비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일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후임 여가부 장관은 임명하지 않고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지난 21일 이임사를 통해 "어렵지만 소중했던 여정을 마감한다"며 "여가부 장관으로서 일했던 시간이 제 삶에서 힘들지만 중요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김 장관은 사의를 표명한 지 반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김 장관은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의 초대 여가부 장관으로 취임한 뒤 여가부를 폐지하겠다며 스스로 '마지막 장관'을 자처했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잼버리 파행 사태로 사퇴하게 됐고, 후임으로 지목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인사청문회에서 여러 논란으로 낙마하며 그간 장관직을 유지해왔다.

김 장관은 퇴임 이후 대학 강단으로 복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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