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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플랫폼 '모비콘텐츠테크' IPO 돌입…주관사 대신증권 선정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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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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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콘텐츠 종합 플랫폼 '코코다이브' 운영사인 '모비콘텐츠테크'가 대신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팬들에게 K팝 상품을 유통하는 코코다이브 플랫폼은 북미를 중심으로 전 세계 200여 개국 180만명의 글로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 200만명을 넘어서며 다각화된 K팝 소비자들의 수요를 통합적으로 충족시키는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코코다이브 플랫폼은 지난 1월 기준 누적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대표 K-콘텐츠 종합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 재구매율 76%, 누적 오더 수 79만건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따.

모비콘텐츠테크는 상장에 앞서 외부 자금 조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아티스트 IP 라이선스 추가 확보 △글로벌 세일즈(온라인&오프라인) 확장 △K-콘텐츠 밸류체인 구축 △AI(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기술 개발을 통한 엔터테크 분야 강화에 집중하여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모비콘텐츠테크는 현재 K팝 아티스트의 MD 독점 라이선스 확보 및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엔터사와 협업하며 빠른 속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인 도쿄 타워 내 첫 팝업 이벤트인 'K팝 플라자 도쿄(K-POP Plaza Tokyo)' 행사에 상품 및 콘텐츠를 공급하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렸다.


코코다이브 창업자인 안정은 모비콘텐츠테크 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모비콘텐츠테크의 비전과 성장성에 공감한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며 "글로벌 팬들에게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이사도 "그룹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2025년 한번 더 주요한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모비콘텐츠테크 경영진을 그룹 차원에서 돕고 그룹내 회사들 간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은 모비콘텐츠테크가 K팝 엔터테인먼트, 상품, 콘텐츠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미, 유럽 등 해외시장 매출 비중이 높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전략을 준비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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