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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이수진 "이재명 주변 사람들 왜 극단 선택하는지 알 것 같아"

머니투데이
  • 차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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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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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관위의 결정에 항의하며 민주당 탈당 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을 4·10 총선에서 공천배제 하기로 결정했다.2024.02.22.
컷오프(공천 배제)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이 이재명 대표 지지자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며 "이러니 이재명 주변 사람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제 저도 그 억울함과 비정함이 자살까지 이끌겠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저에게 이 대표 지지자들은 '너를 공천 안 한 것을 보니 시스템 공천 맞구나' '어디서 똥 뿌리냐' '다시는 정치 하지 마라' 등 열거할 수 없는 막말 문자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구에서 컷오프 된 것에 대해서도 "지지율도 가장 높았고 하위 20%도 아닌 현역 국회의원인 제가 컷오프 당하는 걸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다"며 "사람을 함부로 버리고 비리를 덮고 개혁에는 게으르고 배신과 모함이 난무하는 민주당 지도부의 행태를 보고 국민 앞에 죄책감이 심해서 탈당했다"고 했다.

또한 "그동안 민주당은 원내에서도 강성 지지자들의 막가파식 인신 공격으로 국회의원 대다수가 건강한 비판을 하지 못했다"며 "그 결과 객관적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독재적 당권만 행사되면서 민주당이 마침내 사당화됐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지지자들의 폭언과 막가파식 호위가 이재명을 더 고립시키고 위험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서울 동작을 등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의원은 경선도 치르지 못하고 컷오프 됐으며 이후 이 의원은 탈당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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