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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뒤 파리올림픽에도 '러시아' 없다…벌써 네 번째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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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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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5개월 뒤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올림픽에 러시아가 참여하지 못한 것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이어 네 번째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24일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가 국가올림픽위원회 자격을 정지하기로 한 국제올림픽위원회(ICO)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CAS는 기각 결정 이유에 대해 "IOC 집행위원회가 내린 결정이 합법성, 평등성, 예측 가능성, 비례성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ROC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헤르손, 자포리지아, 도네츠크, 루산스크의 각 지역 올림픽위원회를 러시아로 무단 통합했다. 이에 IOC는 지난해 10월 "ROC가 올림픽 헌장을 위반했다"며 자격을 정지시켰다. 재정 지원도 중단했다.

ROC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CAS에 기대를 걸었으나 CAS조차 IOC의 손을 들어줬다. 결국 러시아는 5개월 앞으로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길이 사실상 막혔다.


다만 러시아 국적 선수들의 출전 자체가 불가한 건 아니다. 선수들은 러시아 국기나 러시아를 대표하는 상징물 없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ROC는 CAS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ROC는 "CAS의 기각은 러시아에 대한 불공평한 차별"이라면서 재항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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