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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협력재단, 혁신중기 유럽진출 돕는다…SKT·KT와 MWC 동반부스

머니투데이
  • 세종=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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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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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전자·IT 전시 중 하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 그란 비아 전시장에 참가 업체 관계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스1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유럽진출 지원에 나선다.

협력재단은 26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4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SK텔레콤·KT와 함께 중소기업 20개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동반진출관을 이날부터 29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 MWC는 세계 최대의 이동·정보통신 산업 박람회로 CES(라스베가스 소비자전자제품 박람회), IFA(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0개국 2400여개 기업의 참석이 예상된다.

중기부와 협력재단은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MWC 2024 전시관 내 SK텔레콤, KT와 함께 'SK텔레콤-스타트업 동반진출관'과, KT 파트너스관을 각각 지원한다.

우선 SK텔레콤은 올해 10년째를 맞는 4YFN(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 참가할 잠재력 지닌 유망 스타트업들의 기술 전시)에 'SK텔레콤-스타트업 동반진출관'을 마련했다.


참여 스타트업은 SK텔레콤과 콜라보 프로젝트를 하는 7개사와 자사 육성기업 6개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의 투자를 받은 2개사로 이뤄져 있다. 참여 스타트업은 SK텔레콤을 통해 △단독 전시공간과 비용 △해외 현지 바이어 발굴·연계 및 PR(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SK텔레콤은 전시회 이후에도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 및 판로지원 등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도에 이어 SKT와 2년 연속 동반 참가하는 '투아트'는 올해 글로모 모바일 어워드 '접근성·포용성을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부분 수상에 도전한다. 투아트가 선보일 '설리번파인더'는 시각장애인이 주변 상황과 물체들을 정확하고 자세히 인식할 수 있는 AI(인공지능)기반 시각보조 음성안내 서비스로 AI기술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KT는 자사의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부스 인 부스(Booth in Booth) 방식으로 KT전시관내 파트너스관을 조성했다. AI, 모빌리티, 미디어, 에너지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콴다(수학에 특화된 거대 언어모델) △Superb AI(영상 기반 AI개발 소프트웨어) △모바휠(도로 노면 모니터링 시스템) △마르시스(AI셋탑박스, 코딩 교육 로봇) △CNU글로벌(IOT자동검침시스템) 5개사를 선발했다.

이들 기업은 내수시장에서 쌓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KT와 공동으로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진출을 추진한다. KT는 파트너사들을 위해 기업별 전시공간과 바이어 상담 공간을 제공하고 수출 마케팅 활동을 돕는다.

이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MWC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MWC를 통해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알리고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가능성을 찾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기부는 국내 혁신중소기업들이 SK텔레콤, KT 등과 같은 대기업과 협력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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