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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따라 투자해볼까?…KB운용 '버크셔포트폴리오' ETF 출시

머니투데이
  •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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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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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오는 27일 'KBSTAR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상장지수펀드를 통해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와 이 회사의 대표 투자 포트폴리오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

버핏이 1965년 인수한 버크셔해서웨이는 보험사 겸 투자 목적의 지주회사다. 보험사업 매출을 기반으로 철도, 소비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기업의 경영권 지분과 상장사 소수 지분 인수를 통해 회사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식 투자도 병행한다. 현재 약 400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가운데 주식 투자를 통해 거두는 수익은 전체 수익의 30% 내외 수준이다.


버핏의 투자 비법이 녹아 있는 버크셔해서웨이Top10 포트폴리오는 경쟁사가 쉽게 넘볼 수 없는 진입장벽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장기 투자하고, 업종별 자본을 배분하는 전략을 활용해 시장 대비 장기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왔다. 최근 10년간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무디스 등이 투자 성과를 견인했다.

KBSTAR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은 'Solactive Berkshire Portfolio Top10 Index'를 추종하며, 총 11개 종목에 투자한다. 버크셔해서웨이 주식을 최대 27.5% 담고, 나머지 72.5%를 버크셔 해서웨이가 투자하는 주식 포트폴리오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하는 방식이다. 대표 편입 종목은 애플(24.9%), 뱅크오브아메리카(11%), 아메리칸익스프레스(9.6%), 코카콜라(7.7%) 등이다.

산업별로는 미국의 주도 산업군 전반에 고루 투자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IT(24.9%), 금융(24.7%), 필수소비재(11.5%), 에너지(10.2%) 등이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 사업본부장은 "KBSTAR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은 버크셔해서웨이 주가 변동성과 최대한 유사하도록 설계했다"며 "ETF 상품 하나로 버핏의 투자 철학을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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