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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매출 첫 2조 돌파...창립 87년만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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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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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양주공장 전경
서울우유가 창립 후 첫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1937년 조합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000억원, 영업이익률 2.6%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조합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국산 원유를 활용한 트렌디한 제품 출시와 판매 채널 확대, '나100%우유'의 브랜드 차별성을 내세워 지난해 우유 시장 점유율 46.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IT기술을 접목해 설립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양주통합 공장을 기반으로 안정화된 제조 경쟁력과 물류 효율화를 통한 시너지 확대로 비용 절감에 집중한 경영 효율화 영향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문진섭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서울우유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성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지속가능한 100년의 서울우유 구현을 위해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확실한 1등 전략을 구사하면서 혁신과 노력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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