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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다운 야구 해달라" 박정원 구단주, 두산 日 미야자키 캠프 격려 방문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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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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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베어스 구단주(왼쪽에서 2번째)가 주장 양석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왼쪽)이 28일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현장을 방문한 박정원 구단주에게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2024년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두산 베어스는 28일 "박정원 구단주가 일본 미야자키 히사미네 야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평소 야구 사랑으로 잘 알려진 박 구단주는 타격 훈련 등 선수단의 프로그램을 지켜본 뒤 이승엽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주장 양석환에게는 격려금도 전달했다.

박정원 구단주는 "선수단의 훈련을 직접 보니 올 시즌 느낌이 좋다. 부상 없이 전지훈련을 마무리해 올 시즌 베어스다운 야구를 해달라"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박정원 구단주는 시즌 중에도 꾸준히 잠실야구장을 찾는 등 두산베어스와 야구에 큰 애정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박정원 구단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해마다 두산 베어스의 전지훈련지를 찾아 선수단에 필요한 점을 확인해 최상의 환경 제공을 위해 힘써왔다.
박정원 구단주(왼쪽)가 곽빈(오른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박정원 구단주(왼쪽)가 곽빈(오른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지난해 호주에 이어 올해 미야자키까지 해마다 방문해주신 구단주님께 감사드린다"며 "구단주님이 이처럼 팀에 애정을 보여주시니 선수단의 사기 진작에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던 두산은 2023년 얇아진 선수층과 주축 선수들의 부진으로 9위로 추락했다. 지난해 새로 선임한 이승엽 감독과 함께 5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했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선 두산이 예전의 팀 컬러를 잊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스토브리그에서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양석환과 홍건희를 붙잡은 두산은 외국인 타자를 교체하고 코치진도 대폭 교체했다. 여기에 타선의 핵심인 김재환이 마무리 훈련에 이어 강정호가 있는 미국까지 찾아가 자비로 훈련을 하며 반등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 2순위로 뽑은 신인 투수 김택연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8일 일본에 도착한 박정원 구단주는 29일 지바롯데 마린스와 구춘리그 맞대결을 지켜보며 응원할 예정이다.

박정원 두산 베어스 구단주(왼쪽에서 2번째)가 주장 양석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박정원 두산 베어스 구단주(왼쪽에서 2번째)가 주장 양석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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