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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사생활 유출 사건 언급 "데뷔 1년 만에…엄청 원망했다"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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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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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 캡처
가수 백지영 /사진=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 캡처
가수 백지영이 데뷔 1년 만에 불거졌던 사생활 유출 피해 사건 당시 심경을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는 '죄에 더 예민해졌는데 왜 마음은 더 편안해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종교 관련 이야기를 하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고난을 겪었을 때 어떻게 이겨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2000년 11월 발생했던 사생활 동영상 유출 피해 사건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 캡처
그는 "그때 사실 엄청나게 원망했다"며 "어느 정도로 원망했냐면, 그때 제가 욕을 찰지게 잘했었지 않냐. 기도도 그렇게 했다. '아무리 벌을 주셔도 그렇지, 피할 길 주신다면서 제가 피할 길이 어디 있냐' 이렇게 따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데뷔를 하자마자 1년 5개월 만에 안 좋은 사건이 있어서, '사랑 안 해'가 나오기까지 6년이 걸렸다"며 "그때는 교회도 못 갔다. 사람들 보는 눈이 있으니까, (혼자) 기도만 하고 원망만 했다"고 씁쓸해했다.


다행히 그는 잘 잊어버리는 유형이라고. 백지영은 "하나님이 저한테 망각의 은혜를 주셨다. 저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 '저처럼 제발 빨리 까먹게 해주세요. 그분들한테도 망각의 은혜를 주세요'라고 기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년 동안 갈 곳이 없으니까 매일 안무실에 나갔다. 그때 춤이 엄청 늘었다"며 "저는 그 일이 이후에 어지간한 일에는 놀라지 않는다. 그리고 어지간한 일에 불안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다. 저를 단단하게 만든 6년이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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