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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사장 만난 중동 최대 통신사 대표 "10월 한국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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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스페인)=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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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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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4]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왼쪽)과 하템 도비다 e&(이앤) 그룹 CEO(최고경영자)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4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배한님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50,700원 ▲200 +0.40%) 사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4 3홀에 마련된 중동 최대 통신사인 UAE(아랍에미리트) 'e&(이앤)' 부스를 방문하고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앤은 SK텔레콤이 주도하는 '글로벌 텔코 AI(인공지능) 얼라이언스(GTAA)' 멤버다.


유 사장은 28일(현지시간) 이앤 부스에서 하템 도비다 이앤 그룹 CEO(최고경영자), 칼리파 알샴시 e& Life(이앤라이프) CEO를 만났다. 도비다 CEO는 GTAA에서 사업자 간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유 사장을 칭찬하며 "올해 가을, 10월쯤 (한국을) 방문하려고 한다"며 연내 추가 만남을 약속했다. 유 사장도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유 사장은 약 15분간 부스를 둘러보며 이앤의 통신·AI 기술에 관심을 기울였다. 유 사장은 가장 먼저 UAM(도심항공교통)을 둘러봤다. 이앤은 MWC에 실제 운행되는 '플라잉 택시' 기체를 전시했다. 유 사장은 "우리도 플라잉 택시가 있다"며 알샴시 CEO와 기체에 앉아 운행 방법 등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이앤의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 예약 및 결제 플랫폼을 둘러보며 "SK텔레콤은 아니지만, SK 그룹 내에도 에너지 사업을 하는 곳이 있다"며 협력 방안이 있을 것이라 말했다.

유 사장은 이 밖에도 이앤의 '디지털 텔코 플랫폼', IBM의 생성형 AI 왓슨X를 활용한 AI 챗봇 등을 살펴보며 SK텔레콤과 협력할 부분이 없는지 살펴봤다.


부스 투어를 마친 유 대표는 "GTAA 멤버 중 이번 MWC에 부스를 꾸린 곳들을 둘러보고 있다"며 "어제는 도이치텔레콤 부스를 갔다 왔는데, 도이치텔레콤도 이앤도 모두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른 GTAA 멤버인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이번 MWC에 부스를 차리지 않았고, 싱텔 부스는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비즈니스 미팅 용도로만 꾸려졌다.

GTAA 멤버들은 이번 MWC에서 통신사 특화 LLM(초거대 언어모델) '텔코 LLM' 공동 개발을 위한 합작법인(JV) 계약을 맺었다. JV는 연내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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