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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 우크라 재건 사업하는 게임 퍼블리싱 회사-하나

머니투데이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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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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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게임 리퍼블리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아이톡시 (1,591원 ▲15 +0.95%)를 저평가된 기업으로 평가했다. 기존 게임 사업에 대한 성장 동력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지원·재건 사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이톡시의 성장 동력은 우선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인플링커'로, 매출 성장에 높은 기여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리퍼블리싱 중인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경우 서비스 이전인 2022년 11월 월 매출액이 1억1000만원에 불과했으나 서비스 이후 12월에는 43억9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389%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게임과 방송 콘텐츠를 결합한 자체 IP(지식재산권) 확보"라며 "인플링커와 자체 IP를 통해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는 상황으로 베트남은 올해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논의가 활발한 상태"라고 했다.

우크라이나 지원·재건 사업이 회사의 가장 큰 성장 모멘텀이 될 거란 의견도 냈다. 최 연구원은 "회사는 게임 부문 외에 헬스케어·커머스 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지원·재건 사업을 위해 국내 기업에선 처음으로 지난해 10월 아이톡시 우크라이나 JV(합작법인)를 설립했다"며 "우크라이나 조달청은 픽업트럭 구매 의사를 밝히고 있는데, 회사가 메인 딜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년간 3만대를 주문한 것으로 파악되며, 통상 국내 픽업트럭의 수출 단가가 약 2만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1차 물량 1000대 수출 시 약 267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하는데, 이는 아이톡스의 연간 매출액 수준"이라며 "계약대로 성사된다면 픽업트럭으로만 연 1만대 공급으로 1년에 약 26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당한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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