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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강소기업 신성에스티 부산으로 유턴

머니투데이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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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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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진해경자청과 이차전지 스마트팩토리 건립 협약

(왼쪽부터)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박형준 부산시장, 안병두 신성에스티 대표이사,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이사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4일 이차전지 강소기업인 신성에스티와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병두 신성에스티 대표이사,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이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신성에스티는 신성델타테크의 계열사로 2004년 창업해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이차전지 부품 관련 전문기술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2016년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과 함께 202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 증거금 '10조 클럽'(12조3000억원)에 입성했다.


신성에스티는 지난 1월 수주해 내년부터 미국으로 수출할 '이차전지 배터리 부품' 물량을 납품하기 위해 중국의 생산 거점과 창원특례시의 본사를 부산으로 통합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강서구 미음외국인투자지역에 463억원을 투자해 연말까지 '이차전지 스마트팩토리'를 건립하고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배터리 부품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관리, 구매 등 신설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60명을 지역에서 우선 고용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신성에스티의 스마트팩토리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복귀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원활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 유치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우수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기업과 사람이 돌아오는 구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신성에스티가 국내 복귀를 부산으로 해줘 감사드린다"라며 "국내 복귀, 사업장 신설, 본사 이전이 모두 부산에서 이뤄지는 만큼 부산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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