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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수수료 너무 높아" 민원 접수한 금감원, 메리츠 등 7곳 검사

머니투데이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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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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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스1
부동산 업계에서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수수료가 높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메리츠금융그룹 증권·화재·캐피털 등 금융투자 회사 7곳에 대해 검사에 나섰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부동산 PF 관련 수수료 체계의 불합리성은 없는지 들여다보기 위해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금융투자사 7곳에 대한 검사를 시작한다. 검사 대상은 증권사 3곳, 보험사 2곳, 캐피탈사 2곳이다.

그동안 부동산 PF 차주인 시공사·시행사는 관련 수수료와 금리가 너무 높다고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해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건설사나 시행사에서 애로사항, 민원 등 형태로 수수료 체계에 대한 불합리성에 대해 얘기해왔다"며 "아직은 일방의 주장이기 때문에 지금 현황이 어떤지,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검사 대상은 민원이 있었거나 부동산 PF 취급 규모 등을 토대로 검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사 대상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우선 검사 대상 7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보는 이날 '2024년 금융투자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부동산 시장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해 업계도 합리적인 PF 수수료·금리가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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