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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이야기 강사,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찾아가 '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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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이야기 강사,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찾아가 '물 교육'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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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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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아리수 스토리텔러가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아리수본부
서울아리수본부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로 찾아가 맑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리수 스토리텔러'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학급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돗물 전문 이야기 강사인 '아리수 스토리텔러'가 직접 방문해 △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 등 물과 건강 △아리수의 탄생 과정 △깨끗한 물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안 등 이야기를 통해 재밌게 전달한다.


지난해는 아리수 스토리텔러는 총 359회 교육을 통해 1만여 명의 아이들을 만났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중요성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에게 아리수의 친환경적 가치에 대해서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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