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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키워낸 황현순 전 키움증권 대표가 선택한 새 회사는

머니투데이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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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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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순 전 키움증권 대표/사진=키움증권
황현순 사람인 대표이사가 정식으로 취임했다. 23년간 키움증권에서 근무한 '키움맨'으로서 아쉬운 퇴진을 했던 황 대표에게는 다시 그룹을 위해 일할 기회가 됐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사람인 (17,820원 ▼70 -0.39%)은 이날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사람인은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다. 황 대표가 지난해 키움증권에서 사임한 이후 향후 증권업계 내에서의 행보에 관심이 몰렸지만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낸 그룹 내에서 다시 일하게 된 것이다. 그간 일한 증권업계를 벗어낫지만 IT를 기반으로 키움증권이 리테일 강자로 자리잡게 한 경험이 있는 만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황 대표가 다우키움그룹에 대한 애정이 강한 만큼 계속 그룹을 위해 일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황 대표는 2000년 키움닷컴증권 창립 당시 합류한 개국공신이다.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장기신용은행과 한국IBM을 거쳐 키움증권에 입사했다. 키움증권에서 리테일총괄본부장과 전략기획본부장, 그룹전략경영실장 등을 맡았던 키움증권 급성장의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에 따른 대규모 미수금이 발생하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키움증권에 기여한 바가 많았던 만큼, 당시 증권업계와 회사 내부에서는 황 대표의 퇴진에 대한 놀라움과 아쉬움이 섞인 반응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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