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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솔루션 "100G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 양산 납품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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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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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트랜시버 전문 기업 오이솔루션 (10,880원 ▼120 -1.09%)은 광통신장비 제조사 코위버의 ROADM(재설정식 광분기 다중화장치)와 POTN(광회선패킷 통합장치) 상용시스템에 100Gbps급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의 공급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100Gbps급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는 신규 ROADM이나 POTN 시스템 구축에서 장거리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광 WDM(파장분할다중화) 장비와도 호환성을 확보했다.


오이솔루션 관계자는 "코위버의 제품은 국내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을 할 수 있어서 향후 매출 증대 및 고객사 확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를 양산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CAPA)을 확보하고 국내 및 해외 시장 확대에 따라 신규 투자를 통한 생산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이솔루션과 코위버가 협력한 100G 코히어런트 모듈은 공공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120㎞까지 100Gbps급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고, 1550nm C-Band 가변 파장(Tunable Wavelength) WDM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광증폭기(EDFA) 적용시 최대 600㎞ 이상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었고 고용량의 트래픽을 처리하는 차세대 광통신장비인 ROADM와 POTN에 탑재된다. 기존의 100Gbps 광트랜시버는 빛의 세기를 조절하는 변조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색분산에 따른 전송거리가 CWDM4는 10㎞로 제한되고 LAN-WDM4는 80㎞로 제한됐다.


이원기 오이솔루션 광트랜시버 사업부 부사장은 "후속으로 시장에서 원하는 400Gbps급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를 올해 코위버와 검증하고 양산 공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련 업계가 서비스 품질 개선 차원에서 기존 광네트워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응용과 활용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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