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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지웰, 복지몰 최초 '온라인 녹색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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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지웰, 복지몰 최초 '온라인 녹색매장' 오픈

머니투데이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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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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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복지몰 운영사 현대이지웰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제품 온라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녹색제품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보다 에너지와 자원 투입,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발생을 줄인 제품을 말한다. 환경부가 환경표지인증, 저탄소인증 등으로 공인해준 제품이다.

업무협약으로 현대이지웰은 2500여 고객사의 300만 임직원이 녹색제품을 구매할 '온라인 녹색매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복지몰 중 녹색매장을 여는 것은 현대이지웰이 처음이다. 현대이지웰은 녹색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를 활성화할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기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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