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치사율 30%의 日전염병 확산, 페니실린 관련주 '신풍제약' 상한가

MTN 일반기자(외부)

신풍제약우 (19,840원 ▲80 +0.40%)가 장중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 30%의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며 페니실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1~2월 일본 45개 현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TSS)’ 감염이 378건으로 보고되었다고 15일에 보도하였다. 지난해 일본에서 보고된 STSS사례는 총 941건으로 지난해 비해 올해 빠르게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국립감염연구소(NIID)에 따르면 STSS는 ‘A형 연쇄상구균’ 질환으로 전염성이 강하다.

STSS에 감염되면 때에 따라 합병증에 걸리거나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보통 감기와 유사한 증세로 나타나며 드물게 패혈성 인두염, 편도선염, 폐렴, 뇌수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심각한 경우 패혈성 쇼크, 다발성 장기 부전 및 괴사로 이어질 수 있다.

신풍제약은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0년 1월 2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이며 글로벌 신약개발,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로 향후 매출 증가를 꾀하는 동시에 수익성 높은 품목의 집중 육성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여 경쟁이 치열한 국내제약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현재 종목랭킹은 아래와 같다.
종목검색순위: HB솔루션, 네오셈, 카카오, 한미반도체, 뷰노
종목진단순위: DB하이텍, 한화오션, 해성디에스, 엘앤에프,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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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테크놀러지 (2,960원 ▲35 +1.20%) 국제약품 (6,320원 ▼300 -4.53%) 휴림로봇 (2,325원 ▼335 -12.59%) 이랜시스 (5,430원 ▼100 -1.81%) 삼성전자 (80,900원 ▲500 +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