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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약품 사장 해임…"분쟁 초래했다"

머니투데이
  •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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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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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본사 전경/사진재공=한미약품
한미그룹은 그룹 인사 발령을 통해 임종윤 한미약품 (296,500원 ▼1,500 -0.50%) 사장과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을 해임했다. 한미약품 그룹 오너가는 OCI (97,700원 ▲2,900 +3.06%)와의 통합을 추진하는 모녀 송영숙 회장·임주현 사장과 이를 반대하는 형제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간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한미그룹은 25일 "두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31,250원 ▲100 +0.32%)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으며, 회사의 명예나 신용을 손상하는 행위를 지속해 두 사장을 해임한다"고 밝혔다.


또 "임종윤 사장이 오랜 기간 개인사업, 타 회사(DXVX)의 영리를 목적으로 당사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해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며 "두 사장과 한미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그룹은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OCI그룹과 통합의 여부가 결정된다. 통합에 찬성하는 송영숙 회장·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측과 반대하는 임종윤 사장·임종훈 사장이 각기 다른 이사 후보를 제안한 데 따라 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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