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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故조석래 회장, 존경하는 기업인…한미 우호관계 큰 기여"

머니투데이
  • 박미리 기자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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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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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떠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한 총리는 약 10분 동안 조문을 하고 장례식장을 떠났다. 한 총리는 "조 명예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아 경제계를 대표해 많은 일을 했고, 한미 간 우호 관계를 맺는데 기여를 많이 했다"며 "국내적으로는 경제계를 살리기 위해 규제 개혁 등 많은 직언을 해주신 분으로, 항상 존경하는 기업인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조문을 왔다"고 말했다.


유족에는 "조 명예회장이 국가 경제에 큰 기여를 하신 분이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한 총리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7~2008년 국무총리를 역임할 때 전경련 회장이던 고인과 소통한 인연이 있다. 조 명예회장은 2007~2011년 전경련 회장을 역임했다.

조 명예회장은 한일경제협회, 한미재계회의,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등 글로벌 경제단체를 이끌면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에 기여한 '민간 외교관'으로 불렸다. 2000년 위원장을 맡고 있던 한미 재계회의를 통해 한미 FTA 필요성을 국내 최초로 제기했다. FTA 체결 이후 미국 의회를 방문해 직접 설득 작업에 나선 일화가 유명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 총리 외에 이날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 명예회장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과 그의 아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조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

오 시장은 5분만에 장례식장을 떠났다. 오 시장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조문만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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