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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 KGC인삼공사 신임 대표 "해외사업 압도적 성장으로 이익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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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 KGC인삼공사 신임 대표 "해외사업 압도적 성장으로 이익 극대화"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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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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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신임 대표로 선임된 안빈 글로벌본부장./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신임 대표로 선임된 안빈 글로벌본부장./사진=KGC인삼공사
안빈 KGC인삼공사 글로벌본부장이 신임 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됐다.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안 대표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안 대표는 "글로벌 탑 티어(세계 일류) 종합 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시장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글로벌 원 마켓' 관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사업은 압도적인 성장으로 이익 극대화를 추진하고 국내는 가맹사업을 필두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으로 재도약을 이끌어 전사 수익성 혁신과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1972년생, 홍익대학교 상경대학 출신으로 2000년 KGC인삼공사에 입사해 브랜드실장, 화장품사업실장, 코스모코스 대표, KGC인삼공사 글로벌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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