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아버지 기일에 나갔다 왔더니…"아내한테 잘하겠다" 남편 울컥한 이유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56,791
  • 2024.04.01 15:09
  • 글자크기조절
남편 아버지 기일에 일본인 아내가 차린 제사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버지 기일에 잠시 외출하고 오니 일본인 아내가 한국식 제사상을 차려 놨다는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줬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인 와이프가 차린 제사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일본 오사카에서 거주 중이라는 글쓴이 A씨는 "내일이 아버지 2주기인데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제사상을 차려뒀다"며 "생각지도 않았는데 너무 울컥해서 좀 울었다"라고 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간소하게 차려진 제사상 모습이 담겼다. A씨 일본인 아내는 상 위에 바나나와 사과, 배, 감, 각종 나물, 김치, 생선, 국, 곶감 등 음식을 올렸다.

특히 과일의 윗부분이 반듯하게 깎아져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A씨는 "한국말도 못 하는데 대체 어떻게 했냐고 물어봤더니 검색해서 사진 보고 했다고 한다"며 "많이 감동했고 정말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버지가 매우 흐뭇해하시겠다", "정성이 느껴진다", "있을 건 다 있다. 아버지도 잘 드시고 가실 거 같다", "부럽다 결혼 잘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매물 쏟아낸 기관, 개미만 줍줍…2700선 무너진 코스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