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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 집단폭행으로 전치 4주"…학폭 피해자 또 나왔다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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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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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송하윤(37)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친구 2명과 함께 동급생 1명을 집단 폭행해 강제 전학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송하윤(37)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친구 2명과 함께 동급생 1명을 집단 폭행해 강제 전학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TBC '사건반장'은 2일 송하윤이 2004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집단 폭행으로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하윤과 그의 친구 2명은 동급생인 여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혔다.

당시 폭행에 가담한 친구 A씨는 '사건반장'을 통해 "명확히 일어난 사건은 맞다. 그 아이(송하윤)가 연루된 건 확실히 맞다. (폭행에 가담한 것을) 아니라고 부정할 수는 없다는 얘기"라며 "그럼 죗값을 받아야 되는 게 맞다. 죗값이라는 건 일차적으로 사과하는 게 맞다"고 했다.

이어 "걔가 그런 식으로 부정하면 우리가 잘못했던 것까지 부정하게 되는 것이지 않냐. 그러면 안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해자 역시 당시 송하윤 등 동급생 2명에게 폭행당한 것이 사실이라며 "졸업 이후 송하윤이 활동 중일 때 문제 제기를 한 적도 없고, 먼저 연락이 온 적도 없다"고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DB
/사진=머니투데이 DB

이에 대해 송하윤 측은 "송하윤이 당시 집단 폭행에 연루된 것은 맞다"면서도 "그 내막은 다르다"고 해명했다.

송하윤 측은 "송하윤의 짝이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 일진 두 명이 송하윤에게 '피해자가 학교에 오면 알려달라'고 해서 송하윤은 피해자가 학교에 왔다는 사실을 알려줬고, 이에 일진들이 피해자를 폭행했다. 송하윤은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친구 A씨와 피해자의 말은 달랐다. 가해자는 일진이 아니었으며, 피해자 역시 왕따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A씨는 송하윤이 자신과 피해자 사이를 이간질하면서 사건이 벌어진 것이라며 "사건 이후 피해자 부모에게 찾아가 사과했지만, 송하윤이 사과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송하윤의 학교 폭력 의혹은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서 처음 제기했다. 피해자 B씨는 2004년 8월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한 학년 선배였던 송하윤한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점심시간에 송하윤이 자신을 학교 인근에 한 아파트 놀이터로 불러내 1시간 30분 동안 뺨을 때렸다고 밝혔다.

송하윤은 현재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일부 인정하면서도, A씨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일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전학을 간 건 맞다. 하지만 (90분간 뺨을 맞았다는) 사건반장 제보와 무관하다. 송하윤은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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