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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역대 최대 규모 5.6조원 예산집행…1등 부처 산업부

머니투데이
  • 세종=조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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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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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10.31/사진=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정부가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1분기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집행 속도를 자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이원주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제2차 산업부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1분기 집행 점검 결과, 당초 목표치 5조5000억원(총 10조6000억원 중 52%)을 1100억원 초과 달성한 5조61000억원(52.7%)을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조원(7.6%)증가한 수치로 역대 1분기 실적 중 최고치다. 아울러 올해 예산 1000억원 이상 지출하는 중앙부처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치이며 그간 산업부가 설정해온 목표 중에서도 역대 최고치이다.

앞서 산업부는 올해 1월, 1분기 신속집행 목표를 52%(5.5조 원),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80%(총 10조6000억원 중 8조5000억원)로 설정한 바 있다.

주요 집행 분야별로 보면 취약계층 동절기 난방비 지원, 저소득층 전력기기 교체 등 △민생경제와 직결되는 분야에 5300억 원(집행률 54.3%)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예산에 2.8조 원(58.2%) △기술혁신·시설설치 등 기업지원을 위한 융자·출자예산에 9000억원(52.9%)을 집행했다.


이원주 실장은 주요 예산 집행기관에게 "재정집행의 효과가 국민과 기업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사업자 선정, 예산교부 등 행정절차 단축을 통한 현장에서의 집행노력에 만전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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