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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사전투표율 맞힌 민주당...황교안·민경욱 등 또 '음모론'

머니투데이
  •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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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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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끝난 6일 서울 강북구 강북 구청에 마련된 수유3동 사전투표소에서 선거 사무원 등 관계자들이 사전투표함을 이송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2024.04.06. [email protected] /사진=홍효식
4·10 총선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사전투표 전국 평균 투표율과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사전투표 목표치로 제시한 수치가 소수점 첫 자리까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그동안 '부정선거론'을 끊임없이 제기해온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이 또 다시 음모론을 들고 나왔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이틀간 실시된 이번 총선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31.28%다.


앞서 지난 3일 김민석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사전투표율 31.3%, 총투표율 71.3%를 목표로 삼고, 투표 참여를 호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이 목표로 삼은 사전투표율은 전날 잠정 집계된 최종 사전투표율과 사실상 일치했다.

이와 관련 민경욱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본인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선관위도 10%p 차이로 틀리는 걸 민주당은 어떻게 소수점까지 맞추냐"며 "보통 30% 넘으면 좋겠다 이러지 31.3%면 좋겠다 이러느냐"고 했다.

2020년 총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이뤄졌다고 주장해 온 민 공동대표는 추가 게시물을 통해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이 투표함을 졸졸 따라다니게 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6일 밤 서울과 충남 천안 등에서는 경찰이 선관위 앞에만 있었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관외사전투표지가 서울 지역 모든 선관위 투표함에 투입되는 순간 경찰은 어디에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도 전날 밤 본인의 SNS에 게재한 '이 사전투표율 목표치가 과연 우연일까'란 글을 통해 "민주당이 족집게처럼 맞춘 것인지 우리가 그토록 걱정하는 부정선거 세팅 값의 결과인지 본투표가 끝나고 나면 다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런 반응이 나오자 민주당의 사전투표 목표치를 직접 발표한 김민석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조작설에 휘말려 죄송하다"며 "31.3 화이팅"이란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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